안녕하세요 ! 오늘 서울 더 뮤즈 합창단의 근황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7월 더울 때 시작되었던 합창단은 어느덧 날씨가 쌀쌀해져 10월 마지막주 마지막 수업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이제 남은건 랜선힐링클래식콘서트 영상촬영만 남았는데 그 전에 합창단 단원들의 근황 사진부터 확인하겠습니다!
8월에는 앉아서 합창 노래를 연습하였고 노래를 할 때 올바른 자세와 턱을 당기는 등 자세 교정을 배워 바른 소리가 날 수 있도록 알려주었습니다. 바른자세로 부르다보니 단원들이 어려워하고 어색해 하던 시기였습니다 :)
9월부터는 자세교정도 받고 본격적으로 일어서서 노래를불러 제법 합창단 티가 많이나는 시기였던거 같습니다!
아이들이 자세에도 점점익숙해지고 바른자세로 노래부르는 모습인데 아직 조금 어색한게 보입니다^^
7월부터 코로나 단계가 조정이 되어 처음에 기획했던 단체로 연습을 하지 못하고 A,B팀(10명씩)으로 나누어 줌수업 과 현장수업으로 수업을 진행하였는데 단원들이 합창을 배움에 있어 어려움이 있을거라 생각 되었습니다.
하지만 묵묵히 잘 따라와준 합창단이 너무 기특하고 합창 녹음까지 마치는 모습을 보니 정말 대견하고 뿌듯하였습니다.
먼저 녹음을 진행했던 A팀의 모습입니다. 처음에는 긴장을 많이해서 몸이 경직되어있지만 스트레칭을 하고 스트레칭도하고
녹음전에 연습도 많이하여 녹음마지막에는 아름다운 소리가 나왔습니다. :)
긴 시간 녹음을 하였는데 정말 대단하고 고생많은 우리 합창 단원 친구들입니다.
이번에는 녹음 B팀의 사진입니다. B팀 단원들도 A팀 단원들과 마찬가지로 처음에는 많이 긴장하고 아침에 녹음이 진행되어
목소리가 잘 나오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부지휘자님이 목을 충분히 풀 수 있게 하였고 스트레칭을 하여 많이 부드러워져
녹음을 진행하게 되었고, 마지막에는 녹음실 안으로 들어와 본인들 목소리가 어떻게 들리는지 어떤식으로 편집이 이루지는지
관람을 하고 녹음을 마치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더운날부터 추워진 지금까지의 서울 더 뮤즈 합창단 근황이였습니다. 정말 13회차 수업이 빠르게 지나간거 같습니다.
이제는 단원들이 전체가 모여 랜선힐링클래식콘서트 연습을 앞두고 또 콘서트 영상녹화가 남았는데요,
마지막까지 단원들이 힘내서 콘서트까지 잘 마무리 하면 좋겠습니다!!
그럼 서울 더 뮤즈 합창단 마지막 까지 화이팅 !!